롯데마트 '온리원세일'…반값 치킨·광어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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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온리원세일'을 통해 반값 치킨 및 광어회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상품은 '큰 치킨'(1마리·국내산 계육)으로, 4월2일까지 행사카드 결제시 기존 판매가에서 53% 할인해 판매한다.
4월 6~12일엔 '광어회 대'(400g 내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시 50% 할인가에 점포당 하루 100팩 한정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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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마트는 '온리원세일'을 통해 반값 치킨 및 광어회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상품은 '큰 치킨'(1마리·국내산 계육)으로, 4월2일까지 행사카드 결제시 기존 판매가에서 53% 할인해 판매한다.
큰 치킨은 10호 냉장계육에 롯데마트 푸드이노베이션센터(FIC)에서 개발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지난해 누적 판매량 35만마리를 넘겼다.
지난해 큰 치킨 매출은 2021년 대비 2배가량 늘었고, 올 들어 3월27일까지 누적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롯데마트와 슈퍼 MD는 3개월 전부터 협업해 물량을 통합, 10만마리 규모를 선제 확보했다. 기존 할인행사 물량보다 3배가량 많은 것으로 사전계약으로 원가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4월 6~12일엔 '광어회 대'(400g 내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시 50% 할인가에 점포당 하루 100팩 한정판매한다. 이는 롯데마트 제주광어 지정양식장과 사전기획해 평소대비 10배가량 늘린 50톤 물량을 매입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
신지민 롯데마트 델리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창립 25주년 기념 온리원세일을 통해 고객 외식비 부담을 줄이겠다"며 "합리적 가격과 맛, 품질을 갖춘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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