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 62억·이상호 태백시장 3600만원[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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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8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김홍규 강릉시장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호 태백시장의 재산은 3677만9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내역을 보면, 김홍규 강릉시장은 62억3004만원을 신고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31억3928만8000원, 심재국 평창군수는 14억927만6000원,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억6721만1000원을 정부공직자윤리위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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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흥원 양구군수 31억, 심재국 평창군수 14억, 육동한 춘천시장 11억원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 18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김홍규 강릉시장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호 태백시장의 재산은 3677만9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내역을 보면, 김홍규 강릉시장은 62억3004만원을 신고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31억3928만8000원, 심재국 평창군수는 14억927만6000원,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억6721만1000원을 정부공직자윤리위에 신고했다.
이어 최명서 영월군수 9억6445만6000원, 원강수 원주시장 8억1299만2000원, 심규언 동해시장 7억6398만1000원, 이현종 철원군수 6억2352만원을 신고했다.
5억원 이하 신고자는 신영재 홍천군수 5억3968만1000원, 최승준 정선군수 5억3559만9000원, 김명기 횡성군수 4억723만8000원, 함명준 고성군수 3억8982만7000원, 김진하 양양군수는 3억4678만6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박상수 삼척시장 2억7439만8000원, 최문순 화천군수 1억9299만5000원, 최상기 인제군수 1억1682만7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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