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크고 대기 건조…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전국부 2023. 3. 3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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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1도, 인천 6.2도, 수원 3.0도, 춘천 2.4도, 강릉 15.5도, 청주 6.9도, 대전 5.6도, 전주 6.9도, 광주 7.7도, 제주 10.1도, 대구 6.9도, 부산 11.0도, 울산 7.7도, 창원 8.5도 등이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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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목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1도, 인천 6.2도, 수원 3.0도, 춘천 2.4도, 강릉 15.5도, 청주 6.9도, 대전 5.6도, 전주 6.9도, 광주 7.7도, 제주 10.1도, 대구 6.9도, 부산 11.0도, 울산 7.7도, 창원 8.5도 등이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광주·전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수도권·강원·충청·전남·경북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jandi@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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