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원주서 현안 설명·민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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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사진) 의원은 29일 원주 단구동에서 '우리동네 주민 소통의 날'을 주제로 민심 청취 행사를 가졌다.
'우리동네 주민소통의 날'은 2022년 한 해 송기헌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주민을 대면해 민원과 민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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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사진) 의원은 29일 원주 단구동에서 ‘우리동네 주민 소통의 날’을 주제로 민심 청취 행사를 가졌다.
‘우리동네 주민소통의 날’은 2022년 한 해 송기헌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주민을 대면해 민원과 민심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날 단구동에서 개최된 첫 행사에서는 △2023년 국비 예산확보 △입법활동 △당내 주요 활동 등 송 의원의 의정 활동 및 지역현안 관련 활동이 설명된 이후, 참석 주민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단구동 주민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단관택지 주차장 신설 △관설 하이패스 IC 건설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이 구체적으로 설명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송 의원은 매달 2∼3회 읍·면·동 단위로 ‘주민소통의 날’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뵙고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통의날을 통해 경청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도의원들과 함께 점검하고, 법안 개정이 필요한 부분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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