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도내 관련자 8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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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민족사관고등학교 재학 당시 저질렀던 학교폭력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한 청문회가 개최, 강원도교육청과 민사고 등에서도 관련자들이 출석을 앞두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 결과, 31일 청문회에서 출석을 요구받은 관계자는 증인 20명과 참고인 2명 등 총 22명이다.
도내에서도 관련자들이 대거 출석 요구를 받으면서 도교육청과 민사고의 청문회 준비도 바쁘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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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민족사관고등학교 재학 당시 저질렀던 학교폭력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한 청문회가 개최, 강원도교육청과 민사고 등에서도 관련자들이 출석을 앞두고 있다. 29일 본지 취재 결과, 31일 청문회에서 출석을 요구받은 관계자는 증인 20명과 참고인 2명 등 총 22명이다. 이 가운데 강원도내에서는 당시 강원도교육청 학생징계위원회 소속 위원, 민사고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내에서도 관련자들이 대거 출석 요구를 받으면서 도교육청과 민사고의 청문회 준비도 바쁘게 이뤄지고 있다.청문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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