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삼척맹방 유채꽃축제’ 내달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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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삼척의 유채꽃 물결을 보며 달래세요."
강원지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는 삼척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2023 삼척맹방 유채꽃축제'가 4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등 여파로 4년만에 다시 대면 축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삼척 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을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의 압권은 근덕면 상맹방리 6.8㏊ 규모의 드넓은 벌판을 가득 채운 유채꽃 물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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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삼척의 유채꽃 물결을 보며 달래세요.”
강원지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는 삼척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2023 삼척맹방 유채꽃축제’가 4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등 여파로 4년만에 다시 대면 축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삼척 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을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의 압권은 근덕면 상맹방리 6.8㏊ 규모의 드넓은 벌판을 가득 채운 유채꽃 물결이다. 겨울 삭풍을 이겨내고 지천으로 피어난 샛노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향토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 매직풍선 만들기 및 비누방울 체험, 한지공예 신발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성공 축제로 이끌어 지역경기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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