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천협회 김성국 회장 취임 “온천산업 발전 노력”

최영지 기자 2023. 3. 3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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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법인 한국온천협회(회장 김성국)는 지난 28일 부산 동래구 ㈜호텔 농심 2층 크리스탈홀에서 제7대 김성국 회장의 취임식(사진)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2007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한국온천협회는 온천산업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온천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온천 종사자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부산 동래구에서 금천파크온천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국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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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법인 한국온천협회(회장 김성국)는 지난 28일 부산 동래구 ㈜호텔 농심 2층 크리스탈홀에서 제7대 김성국 회장의 취임식(사진)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2007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한국온천협회는 온천산업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온천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온천 종사자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온천협회는 온천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온천 검사기관 등 전국 54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부산 동래구에서 금천파크온천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국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온천산업이 더욱 더 경쟁력을 가지려면 우리 스스로가 거듭나기 위한 혼신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재임하는 동안 온천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지와 열정을 불태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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