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홀로 남은 13기 영자, 눈물의 짜장면 "가혹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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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영자가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영자가 솔로 나라 생활을 힘겨워했다.
데프콘은 "영자 씨가 안타깝다. 영수 씨 상철 씨와 대화가 잘 풀렸었다. 느닷없이 갑자기 짜장면을 먹게 되니까 대미지가 올 거다. 이후에 상철 씨와 이야기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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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영자가 솔로 나라 생활을 힘겨워했다.
이날 숙소에 홀로 남은 영자는 눈물을 보였다. MC 데프콘은 "되는 게 없는 것 같으니까"라며 영자의 마음을 이해했다. 영자는 준비된 짜장면을 보며 울먹였다. 영자는 "아 눈물의 짜장면 어떻게 해"라며 짜장면을 비볐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이곳은 왜 이렇게 가혹할까? 유독 나에게 이렇게? 진짜 안 하고 싶었던 것들만 다했다. 첫인상 때 표 못 받는 거, 내가 호감 있는 사람한테 반응 없어서 표현하려고 아침 만드는 거. 그 모든 걸 다 했다. 아프지만 너무 아프지만 '나한테 필요한 경험일 수 있겠다'생각했다. 근데 너무 아팠다"며 눈물을 보였다.
데프콘은 "영자 씨가 안타깝다. 영수 씨 상철 씨와 대화가 잘 풀렸었다. 느닷없이 갑자기 짜장면을 먹게 되니까 대미지가 올 거다. 이후에 상철 씨와 이야기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이후 영자는 옥순과의 데이트에 대해 물었다. 영수는 "여기서 현숙 님밖에 안 보고 나가기는 좀 아쉬웠다. 그래서 영자 님이랑 옥순 님이랑 이야기했다. 옥순 님은 저한테 먼저 '같이 나가자' 했다. 영자 님은 '제가 궁금해서 제가 얘기하자'했다. '혹시 마음에 누가 있냐' 했을 때 상철 님이라는 말에 그 부분이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쳤다"라고 전했다.
영자는 "이제 제가 준비한 말도 할 거지만 저 이 큰집에서 혼자 있었다. 혼자 짜장면 먹었다"고 전했다. 영자는 "내가 막 울고 엄청 속상하다. 근데 '의지를 갖고 끝까지 해보자'해서 오자마자 찾아갔다"고 전했다. 영자는 "하고 싶은 말들을 메모장에 적었다"며 메모장을 보며 이야기했다. 영자는 영수에 "사실은 상철 님이 아니라 영수 님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마음은 그랬는데 머리로는 내가 지금까지 한 게 스쳐 지나갔다. 아침에는 상철한테 아침도 해줬고 했는데 갑자기 '내가 영수를 뽑아도 되나'했다. 그러고 나서 상철 님이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순간에 솔직한 마음을 놓쳤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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