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한예종 총장 136억…문체부 신고자 중 ‘최고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136억785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문체부 전체 재산신고 대상자 가운데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3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김 총장의 신고 재산은 136억7850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 총장은 지난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할하는 전체 재산신고 대상자 1978명 가운데서도 8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3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김 총장의 신고 재산은 136억7850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3억4891만원 늘어난 수치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김 총장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연립주택(실거래가 21억5600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반포동 상가(실거래가 82억7228만원)를 보유했다.
김 총장은 지난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할하는 전체 재산신고 대상자 1978명 가운데서도 8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한 바 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형제 닮은 기영·기철이…인생 바친 '검정고무신' 되찾고파"
- 몬테네그로 법무부 "美, 한국보다 먼저 권도형 범죄인 인도 청구"
- 日 언론 "尹, 오염수 방류 한국민 이해 구해 나가겠다 언급"
- 30억 상간소송 '노소영'…법조계 "위자료 1억도 쉽지않다"[사랑과전쟁]
- "간판 내리겠다" 소아과 의사들 '작별인사'...복지부, 긴급 점검
- [단독]코레일, 3년간 BTS RM 개인정보 몰래 본 직원 '해임'
- ‘은퇴설’ 김민재, “힘들다는 의미가 잘못 전달... 사과드린다”
- "'오피스 남편' 둔 아내..따져 묻자 "육체관계 없다, 뭐가 문제"
- 넥스트 출신 임창수, 베트남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 체포 사실에 ‘당황’한 권도형…“각국서 VIP 대접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