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송두환 인권위원장 39.7억원 신고…전년比 1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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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한 39억7579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송 위원장은 △토지 1억525만원 △건물(아파트) 32억1600만원 △자동차 284만원 △예금 4억1572만7000원 △증권 1097만7000원 △채권 1억5000만원 △회원권 750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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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한 39억7579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송 위원장은 △토지 1억525만원 △건물(아파트) 32억1600만원 △자동차 284만원 △예금 4억1572만7000원 △증권 1097만7000원 △채권 1억5000만원 △회원권 7500만원을 신고했다.
재산목록 중 비중이 가장 큰 것은 송 위원장 명의로 신고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아파트다. 가치는 32억1600만원이다.
이 밖에도 남규선 상임위원이 5억9985만원, 박진 사무총장이 13억145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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