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포크로 허벅지 찔러가며 공부..생원두도 숟가락으로 퍼먹어”(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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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이 독하게 공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지영은 "어렸을 때 사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 그때도 무식하게 3~4시간만 자고 (공부를 했다). 필통에 포크를 들고 다니며 허벅지에 멍들 때까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지영은 "생원두를 숟가락으로 퍼서 먹기도 했다. 위천공이 오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했다"고 독하게 공부했던 시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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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지영이 독하게 공부한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했다.
이지영은 “어렸을 때 사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 그때도 무식하게 3~4시간만 자고 (공부를 했다). 필통에 포크를 들고 다니며 허벅지에 멍들 때까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지영은 “생원두를 숟가락으로 퍼서 먹기도 했다. 위천공이 오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했다”고 독하게 공부했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지영은 “생각해 보면 저희 집이 가난했다. 부모님 모두 대학 교육은 못 받으시고 평생 트럭 운전을 하시고 어머니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 나오셔서 호떡 장사나 공공 근로를 하셨다. 늘 반지하 월세방에 살았다”라며 공부에 매진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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