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노슬비, 딸 마음에 엄마 없어…딸 “감옥에 갇혀 죽는다” 그림 설명에 ‘충격'

노슬비가 딸 다온이의 심리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19세에 ‘고딩엄마’가 돼 여섯 살 된 딸 안다온과 살고 있는 노슬비의 사연이 공개됐다.

노슬비는 23세에 무당이 되어 딸과 보내는 시간이 주말뿐이라고 밝혔다. 모녀의 일상 카메라에서도 딸 다온이와 어색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뒤이어 다온이의 심리 검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가족 중 엄마가 빠져있는 그림을 그려 노슬비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엠씨들 또한 예상치 못한 결과에 놀랐다.

또한 딸 다온이는 그림의 테두리에 감옥을 그린 후 충격적인 말을 했다. “다온이는 감옥에 갇힌 거예요, 너무 실패해서요”, “나중에는 사고 나서 죽어요”라고 말해 전문가조차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