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경규 굳이 미리 와, 집을 나오는 걸 좋아해” (공치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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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이경규가 집 나오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대망의 B조 1경기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용용(차태현, 홍경민) 대결이 펼쳐졌다.
박미선은 경기 전에 차태현과 홍경민에게 "두 분은 굉장히 절친이지 않냐. 눈빛만 봐도 서로 잘 아는 사이"라고 질문했고 홍경민은 "이번에 나온 참가자 중에 같이 라운딩을 가장 많이 해본 팀일 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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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이경규가 집 나오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대망의 B조 1경기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용용(차태현, 홍경민) 대결이 펼쳐졌다.
박미선은 경기 전에 차태현과 홍경민에게 “두 분은 굉장히 절친이지 않냐. 눈빛만 봐도 서로 잘 아는 사이”라고 질문했고 홍경민은 “이번에 나온 참가자 중에 같이 라운딩을 가장 많이 해본 팀일 거다”고 답했다.
차태현은 “골프 프로그램 두 번 나갔다가 대망신을 당했다. 나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내 샷은 너무하더라. 게다가 갤러리 분들이 있다”고 긴장감을 보였다. 박미선은 “이들의 우정이 오늘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박미선은 이경규에게 “굳이 안 와도 되는데 미리 오셨다고? 스케줄 바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경규는 “겨울에 아시안 투어를 뛴다. 하노이는 처음이라 많이 설렌다”고 답했다. 박미선은 “집을 나오는 걸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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