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선출’ 허경희, 아이린 후임 발탁! ‘방탄 골키퍼’ 탄생 (골 때리는 그녀들)

김혜영 2023. 3. 29.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경희가 하차한 아이린 뒤를 이어 FC구척장신 골키퍼가 되었다.

2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6회에서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과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FC월드클라쓰 주장 에바는 골키퍼 변화에 깜짝 놀랐다.

에바가 "허경희가 골키퍼야"라며 소식을 전하자, FC월드클라쓰 선수들이 경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경희가 하차한 아이린 뒤를 이어 FC구척장신 골키퍼가 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6회에서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과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FC월드클라쓰 아이린은 “이번 시즌은 고민 끝에 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본업과 축구를 병행하느라 힘들었던 것. 이에 오범석 감독이 새 골키퍼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열었다. 그 결과,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오범석은 차는 족족 막는 ‘방탄 키퍼’의 탄생에 환호했다.

이때 주장 이현이가 “그럼 필드는 누가 뛰어!”라며 당황했다. 허경희가 스트라이커 인재이기 때문. 오범석 감독은 깊은 고민 끝에 허경희를 골키퍼로 최종 선택했다. 그는 “골때녀에서는 일단 골을 안 먹어야 이길 수 있는 축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FC월드클라쓰 주장 에바는 골키퍼 변화에 깜짝 놀랐다. 준비한 작전이 틀어진 것. 에바가 “허경희가 골키퍼야”라며 소식을 전하자, FC월드클라쓰 선수들이 경악했다. FC개벤져스 감독 이영표는 “허경희 보면 월클이 한 골도 넣기 힘들어”라며 허경희의 골키퍼 데뷔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