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짐니의 역사를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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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즈키(Suzuki)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짐니(Jimny)의 새로운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짐니 헤리티지 에디션으로 명명되었으며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독특한 점은 짐니 헤리티지 에디션이 짐니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이 아닌 호주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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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즈키(Suzuki)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짐니(Jimny)의 새로운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짐니 헤리티지 에디션으로 명명되었으며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짐니는 지난 1970년 스즈키 역사에 첫 공개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의 4세대 모델은 일본 및 전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독특한 점은 짐니 헤리티지 에디션이 짐니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이 아닌 호주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판매 수량은 300대 한정으로 운영된다.
이번의 짐니 헤리티지 에디션은 블랙 펄, 정글 그린 그리고 화이트 및 미디엄 그레이 등의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15인치 휠과 클래식한 머드 플랩이 더해진다.
여기에 15인치 휠과 전용의 화물 트레이 및 각종 디테일 등을 통해 ‘짐니 헤리티지 에디션’만의 특징을 고스란히 구현한다.
짐니 헤리티지 에디션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및 다채로운 편의기능이 더해지며 가죽 스티어링 휠 및 여러 요소들이 더해져 상품성 또한 강화했다.
한편 짐니 헤리티지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호주 달러 기준 3,3490달러로 책정됐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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