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반얀트리서울 베트남 테마 음식 프로모션 협업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공동 협업하여 싱그러운 봄을 맞아 베트남 음식을 테마로 한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 (Granum Brunch to Vietna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3개월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생기 넘치는 베트남의 미식 거리를 옮겨온 듯한 브런치 뷔페 컨셉의 미식 프로모션이다.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레스토랑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Granum Dining Lounge)에서 진행, 메인 메뉴로는 베트남 쌀국수, 반쎄오, 레몬라스 치킨 반미, 랍스터와 모닝글로리, 타마린드 폭립, 볶음면, 베트남식 새우롤과 장어롤 등을 비롯하여 베트남 연유 커피와 차까지 다채로운 베트남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하여 오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양사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트남항공의 인천-다낭 구간 왕복 항공권을 비롯하여 호텔 식사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은 4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4시 30분까지이다.
베트남항공은 1995년에 설립, 100개 이상의 노선으로 20개 이상의 국내선 및 30개 이상의 국제선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대 이상의 최신예 항공기를 운영하는 베트남항공은 현대식 와이드 바디 항공기인 보잉 787과 에어버스 A350을 동시에 운영하는 아시아 태평양 최초의 항공사이며, 일관된 정시 운항 서비스, 안전 최우선, 베트남 문화가 내재된 고품질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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