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장모님이 골프시합 날짜 물어, 성당 미사 넣는다고” (공치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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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장모님의 사위 사랑을 언급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대망의 B조 1경기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용용(차태현, 홍경민)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6시간 전 차태현은 모닝 체조와 함께 기상했다.
여기에 또 홍경민은 "내가 밀리터리 입고 왔다. 전쟁이다 지금"이라고 열정을 보였고 차태현은 "우리 너무 샤머니즘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이제 하늘에 맡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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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장모님의 사위 사랑을 언급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대망의 B조 1경기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용용(차태현, 홍경민)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6시간 전 차태현은 모닝 체조와 함께 기상했다. 차태현은 지난 주 함께 골프를 친 김국진의 홀인원 기운을 받아 우승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차태현은 “내가 김국진이다 빙의하고 있다. 믿을 건 샤머니즘이다. 종교가 샤머니즘 쪽으로”라며 “나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했다. 무릎 꿇고 기도하고”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진짜 기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홍경민도 “장모님이 성당 다니시는데 물어보시더라. 언제 시합 하냐고, 성당에 미사 넣는다고”라며 장모님의 애정 어린 관심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또 홍경민은 “내가 밀리터리 입고 왔다. 전쟁이다 지금”이라고 열정을 보였고 차태현은 “우리 너무 샤머니즘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이제 하늘에 맡기자”고 말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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