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수미 "남편, 신혼 초부터 바람…따졌더니 '알리바이 댈 시간 달라'더라" [TV나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김수미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수미는 "나는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했다. 입덧이 너무 심했을 때 내 친구가 전화로 '네 남편 수영장에서 여자들이랑 수영하더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미는 "남편을 파리채로 때렸더니 '내일도 갈 거니까 아래 때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디오스타’ 김수미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미 김정수 이지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수미는 “나는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했다. 입덧이 너무 심했을 때 내 친구가 전화로 ’네 남편 수영장에서 여자들이랑 수영하더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미는 “남편을 파리채로 때렸더니 ‘내일도 갈 거니까 아래 때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김수미는 “남편이 금방 온다고 하길래 밥상을 차려놓고 있었다. 친구가 전화 와서는 ‘너네 남편 지금 양식집에서 여자랑 스테이크 먹고 있다’고 하더라. 남편이 스테이크를 먹다 말고 온 것 같더라. ‘여자랑 스테이크 먹었냐’고 했더니 남편이 ‘그래도 알리바이 댈 시간 3초는 줘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선생님이 탁재훈을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능글맞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