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국진 홀인원 하고 ‘너 우승하나 보다’ 그래” 기대 (공치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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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김국진의 홀인원 덕으로 우승을 기대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대망의 B조 1경기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용용(차태현, 홍경민) 대결이 펼쳐졌다.
강호동이 "홍경민 차태현 조 어떠냐"고 묻자 양세찬은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차태현 홍경민은 숙소에서부터 74년생 용띠 클럽으로 함께 한 25년 우정의 편안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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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김국진의 홀인원 덕으로 우승을 기대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대망의 B조 1경기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용용(차태현, 홍경민) 대결이 펼쳐졌다.
강호동이 “홍경민 차태현 조 어떠냐”고 묻자 양세찬은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경규도 “차태현이 잘 치더라. 만만치 않더라”고 차태현을 인정했다. 홍경민은 “참가자 중에 같이 라운딩을 가장 많이 해본 팀일 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차태현 홍경민은 숙소에서부터 74년생 용띠 클럽으로 함께 한 25년 우정의 편안함을 보였다. 홍경민은 “어떻게 되겠지 뭐”라며 전혀 긴장하지 않은 모습. 차태현도 “원래 아무 생각 없는 애들이 결과가 좋다”고 여유를 부렸다.
뒤이어 차태현은 “지난 주 금요일에 김국진 형과 골프를 쳤는데 김국진 형이 홀인원을 했다. 너 우승하나 보다 그러더라. 홀인원 하면 옆에 사람 기운이 있다고 한다. 내가 우승하면 홀인원 때문에 우승하는 거다”고 묘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경민은 “상금도 있다며? 여섯 팀 중에서 절반 상금 주는데 못 받으면 그렇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상금 천만 원 걸리면 왠지 잘할 것 같다. 내가. 난 왠지 느낌이 나쁘지 않다”고 기대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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