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빚' 윤정수 "파산 뒤 기름값도 없었다…기름값 좀 달라고 너스레" ('라스')

우빈 2023. 3. 29.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윤정수가 생계가 어려웠을 때 기름값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파산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고 했다.

윤정수는 "선배한테 연락이 오면 '기름값이라도 주면 가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생계가 어려웠을 때 기름값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파산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고 했다. 그는 "재도전 홍보대사하면서 잘 살아야겠다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가장 어려웠을 땐 자동차 기름값도 없었다고. 윤정수는 "선배한테 연락이 오면 '기름값이라도 주면 가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했다. 


윤정수는 정산 완료가 된 채무 수첩도 일부러 보관한다고 했다. 그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보관 중이다. 돈을 벌고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