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은행 위기 고조 우려 완화로 상승세 출발

이유진 기자 2023. 3. 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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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위기 고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26포인트(0.71%) 오른 3999.53으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39.51포인트(1.19%) 상승한 1만 1855.59로 개장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고조가 이 같은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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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미 콘퍼런스보드가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소비자 신뢰지수 보고서를 내 놓으면서 이날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526포인트 오르며 이틀 연속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은행 위기 고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72.29포인트(0.53%) 오른 3만 2566.5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26포인트(0.71%) 오른 3999.53으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39.51포인트(1.19%) 상승한 1만 1855.59로 개장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고조가 이 같은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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