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텔 불‥투숙객 등 9명 연기흡입
김건휘 gunning@mbc.co.kr 2023. 3. 29. 22:46
오늘 저녁 7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의 한 5층짜리 모텔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9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유흥업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889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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