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임신 안영미에 반찬 선물→김국진에 “강수지 임신하면 전화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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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임신 6개월차의 안영미에게 특별한 반찬 선물을 전했다.
이날 김수미는 안영미를 위해 특벌한 선물을 가져왔다며 "영미 씨가 임신인데 잘 먹어야 한다. 새벽에 반찬을 해왔다"고 말했다.
무려 두 보따리의 반찬 통을 꺼낸 김수미는 칼슘에 좋은 부추김치, 단백질 풍부한 북엇국, 소화가 잘 되는 천수무김치 등을 자랑했다.
김수미는 "지금 잘 먹어야 좋아"라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며 김국진에게 "저기 국진 씨, 수지 씨도 임신하면 전화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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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수미가 임신 6개월차의 안영미에게 특별한 반찬 선물을 전했다.
3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0회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안영미를 위해 특벌한 선물을 가져왔다며 "영미 씨가 임신인데 잘 먹어야 한다. 새벽에 반찬을 해왔다"고 말했다.
무려 두 보따리의 반찬 통을 꺼낸 김수미는 칼슘에 좋은 부추김치, 단백질 풍부한 북엇국, 소화가 잘 되는 천수무김치 등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요즘 제가 안 그래도 배달 음식만 먹고 있는데 너무 필요한 것"이라며 "잘 먹을게요"라고 감사 인사했다.
김수미는 "지금 잘 먹어야 좋아"라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며 김국진에게 "저기 국진 씨, 수지 씨도 임신하면 전화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남자친구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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