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26점' 흥국생명, 여자배구 챔프전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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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흥국생명이 2022-2023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해 유리한 고지에 먼저 올랐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에서 김연경과 옐레나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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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흥국생명이 2022-2023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해 유리한 고지에 먼저 올랐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에서 김연경과 옐레나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었습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열흘 만에 실전을 치른 흥국생명은 플레이오프 승리로 기세가 오른 도로공사를 맞아 26점을 득점한 김연경과 옐레나, 김미연 등 세 명의 주축 선수들이 72점을 합작해 낙승을 거뒀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모레(31일) 인천삼산월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6889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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