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協 공동위원장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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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 관리를 위한 민·관 정책협의 기구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 공동위원장에 선출됐다.
특수협은 이날 회의에서 방 시장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 오병권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주민대표 김영복(가평군)·강천심(광주시)씨 등 6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특수협 운영 규정 개정안, 주민 대표단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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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박성훈 기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 관리를 위한 민·관 정책협의 기구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 공동위원장에 선출됐다.
29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특수협은 최근 경기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제17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특수협은 이날 회의에서 방 시장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 오병권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주민대표 김영복(가평군)·강천심(광주시)씨 등 6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특수협 운영 규정 개정안, 주민 대표단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방 시장은 "공동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그동안 팔당상수원 수질 보호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팔당호 수질 1급수를 달성했다"며 "대통령이 말씀하신 규제개혁과 맞물려 변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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