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오나미 남편=간병인 수준...아내 바보 만들어”(‘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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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남편 박민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한 오나미는 "결혼하면 콩깍지가 벗겨진다고 하는데, 지금도 안 벗겨졌다. 정말 행복하고 잘해준다. 모든 게 제 위주로 돌아간다. 아침에 뽀뽀도 해주고 밥도 차려준다"라고 달달한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오나미의 절친인 김민경은 박민이 오나미의 간병인 수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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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민경과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9월 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한 오나미는 “결혼하면 콩깍지가 벗겨진다고 하는데, 지금도 안 벗겨졌다. 정말 행복하고 잘해준다. 모든 게 제 위주로 돌아간다. 아침에 뽀뽀도 해주고 밥도 차려준다”라고 달달한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오나미의 절친인 김민경은 박민이 오나미의 간병인 수준이라고 했다. 김민경은 “오나미가 물을 찾으면 ‘앉아 있어 가져다줄게’라고 한다. 밥을 먹다보면 나미 손 하나가 없다. 둘이 식탁 밑에서 손을 잡고 있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송은이가 “그러다 나미 점점 바보 되겠는데?”라고 하자, 김민경은 “진짜다. 남편이 이렇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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