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 뇌물 혐의’ 무안군 공무원 사전 구속영장
김정대 2023. 3. 29. 21:55
[KBS 광주]전남경찰청이 뇌물수수 혐의로 무안군청 간부 공무원 A씨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무안군이 발주한 8억 원 상당의 관급공사계약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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