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 현직 경찰관 붙잡혀
박성호 2023. 3. 29. 21:45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8) 밤 10시쯤 광주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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