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성차별 없는 채용절차 공개하라”[포토뉴스]
이준헌 기자 2023. 3. 29. 21:42
서울 중구 전국금속노조 회의실에서 29일 열린 ‘현대자동차 기술직 부문 신입 공채 0명, 2023년엔 달라야 한다’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성차별 없는 채용’을 촉구하고 있다. 현대차는 창사 이래 기술직 신입 공채에서 여성을 한 명도 채용한 적이 없다. 현재 기술직 2만8000여명 중 여성은 500여명(2%)에 불과하다.
이준헌 기자 he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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