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라이스 영입에 자신감...'첼시-맨시티-맨유보다 우위'

백현기 기자 2023. 3. 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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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전에서 선두에 서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라이스는 이번 여름 아스널의 넘버원 타깃이며, 첼시와 맨시티, 맨유와의 경쟁 속에서 그를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스널이 라이스 영입에 자신감이 있는 이유는 선수가 구단에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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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라이스는 잉글랜드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미드필더다. 1999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킥과 패싱 능력, 경기장 전체를 보는 시야까지 차세대 잉글랜드의 중원을 담당할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주장을 맡고 있다. 웨스트햄의 유스를 거친 라이스는 2017년 1군에 데뷔해 현재까지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벌써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고 있다.


검증된 실력과 잠재성으로 자연스럽게 주가가 오르고 있다. 어느새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 대상이 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를 대신할 자원으로 첼시가 그를 노렸지만 웨스트햄은 거절했고, 라이스는 잔류했다.


하지만 다음 이적시장에도 라이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 계속해서 빅클럽들은 라이스를 집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있는 팀들은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좁혀진다.


그 중에서도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전에서 선두에 서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라이스는 이번 여름 아스널의 넘버원 타깃이며, 첼시와 맨시티, 맨유와의 경쟁 속에서 그를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스널이 라이스 영입에 자신감이 있는 이유는 선수가 구단에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라이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계획을 마음에 들어한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라이스는 아스널과 아르테타 감독이 올 시즌 우승 경쟁자가 되는 것을 확인했고,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가 자신을 더 성장시킬 것이라 믿고 있다. 그는 아르테타 감독 밑에서 뛰는 것을 매력적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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