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진경 복귀, 아이린 휴식에 허경희 새 골키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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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아이린이 휴식하며 구척장신 멤버구성과 포지션에 변화가 생겼다.
구척장신 골키퍼 아이린이 이번 시즌 개인 스케줄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골키퍼 공석을 걱정하는 구척장신 감독 오범석과 멤버들을 위해 아이린은 새로운 멤버를 데려왔다.
이어 구척장신은 새 골키퍼를 찾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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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아이린이 휴식하며 구척장신 멤버구성과 포지션에 변화가 생겼다.
3월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은 월드클라쓰와 경기를 앞두고 멤버 변화를 보였다.
구척장신 골키퍼 아이린이 이번 시즌 개인 스케줄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골키퍼 공석을 걱정하는 구척장신 감독 오범석과 멤버들을 위해 아이린은 새로운 멤버를 데려왔다. 새 멤버의 정체는 모델 김진경이었다.
지난 시즌 휴식을 취하고 이번 시즌 복귀한 김진경은 “저는 전 바주카포, 김엔진으로 돌아온 김진경입니다. 8개월, 9개월 된 것 같다. 축구를 취미로 계속 했다. 제가 경기를 보러 갔다. 그 때 많이 느꼈다.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답답한 마음도 있고”라며 다시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오범석 감독은 “저희 팀에 어떻게 보면 롱킥을 할 수 있는 멤버가 없어 고민이 있었는데 그 고민이 한 방에 해결됐다. 잘 데리고 왔다. 좋다”고 반색했다.
이어 구척장신은 새 골키퍼를 찾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공격수 허경희가 압도적인 골키퍼 실력도 자랑하자 이현이는 감탄하며 “그럼 누가 뛰냐. 감독님 머리가 진짜 복잡하시겠다”고 웃었다.
오범석 감독은 “일단 골을 안 먹어야 이길 수 있는 축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에 대한 부분이 약해지는 건 저도 알고 있다”며 고민하다가 허경희를 새 골키퍼로 세웠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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