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성공 위해 역대 민선 순천시장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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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3296@naver.com)]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이틀 앞둔 29일 전·현직 순천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노 시장의 초대에 방성룡(2대), 신준식(3대) 조충훈(4대, 7대, 8대), 허석(9대) 전 순천시장이 응했다.
여기에 5대·6대 시장을 지내고 현재 10대 시장으로 재임 중인 노 시장까지, 역대 민선 순천시장이 빠짐없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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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순천)(jm3296@naver.com)]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이틀 앞둔 29일 전·현직 순천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노 시장의 초대에 방성룡(2대), 신준식(3대) 조충훈(4대, 7대, 8대), 허석(9대) 전 순천시장이 응했다.
여기에 5대·6대 시장을 지내고 현재 10대 시장으로 재임 중인 노 시장까지, 역대 민선 순천시장이 빠짐없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순천시 간부급 직원은 “역대 민선 시장이 전부 모이는 풍경은 공무원 생활 40년 넘도록 본 적이 없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역대 시장들은 노 시장을 비롯한 조직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덕담을 아끼지 않았으며, 노 시장은 이에 “선배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시민들께서 이 모습 보고 정말 안심하실 것 같다”고 답했다.
선거철이면 정치적 입장을 달리하는 경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국민의 기대를 가득 품에 안은 10년 만의 정원박람회가 순천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야 한다는 데에는 다섯 명의 전·현직 시장 모두 이견이 없었다.
노관규 시장은 “박람회에 앞서 자리를 마련하고 먼저 보여드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 선뜻 참석해주신 네 분께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잘 준비해 운영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순천시는 지난 28일~29일에 걸쳐 관내 기관·단체장과 전직 시장단, 의장단을 각각 초대해 박람회 흥행을 위한 중지를 모았다.
[남정민 기자(=순천)(jm32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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