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미모 모델 3관왕’···란제리 화장품 이어 커버까지[화보]
걸그룹 앨리스(ALICE)의 소희가 병영 매거진 ‘HIM’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다양한 매력이 녹아든 ‘다시, 피어나다 소희 in 앨리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인터뷰와 화보 촬영에서 소희는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팔색조 면모를 선보였다.
첫 사진에서부터 크롭 반팔 티셔츠와 프린트 플리츠 스커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소희가 한눈에 들어온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걸크러시 아우라’를 발산해 앞으로 무대위에서 당당하고 강단 있는 활동을 펼칠 모습을 미리 만나본 듯 하다.
또 다른 컷에서 소희는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잘 정돈된 단발 헤어 스타일과 붉게 물든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은 소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섹시함을 보여준다.
화이트 5부 베시 드레스에 진주목걸이를 한 이미지 컷에서는 동화속 앨리스 같은 순수한 모습을, 핀턱 퍼프 블라우스와 짧은 플리츠 스커트 팬츠를 입은 컷에서는 쾌활한 분위기를 더 극대화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소희는 앨리스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전문 브랜드 비비안의 광고 모델에 이어 단독으로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의 단독 모델이 되며 2023년 쉬지않고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앨리스 소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병영 매거진 ‘HIM’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앨리스는 지난해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 이후 6개월만인 10월 27일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공개했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주었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앨리스는 음악방송은 물론 유튜브와 해외공연 등으로 많은 팬들을 만났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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