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아이린 “개인 스케줄 많아져 ‘골때녀’ 이번 시즌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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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이번 시즌 '골때녀'를 떠난다.
3월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 골키퍼 아이린이 잠시 자리를 비우기로 했다.
골키퍼 아이린은 "축구공 보니까 갑자기 더.."라며 복잡한 표정을 보였고 이현이가 "막을 때 그 희열"이라고 공감하며 "우리 수문장 아이린이 공지사항이 있다고?"라고 질문했다.
아이린은 "제가 이번 시즌은 은퇴?"라며 단어를 골랐고 이현이는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것 아니다. 휴식"이라고 단어를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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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이번 시즌 ‘골때녀’를 떠난다.
3월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 골키퍼 아이린이 잠시 자리를 비우기로 했다.
구척장신과 월드클라쓰가 경기를 앞둔 가운데 구척장신 멤버 변화가 공개됐다. 골키퍼 아이린은 “축구공 보니까 갑자기 더..”라며 복잡한 표정을 보였고 이현이가 “막을 때 그 희열”이라고 공감하며 “우리 수문장 아이린이 공지사항이 있다고?”라고 질문했다.
아이린은 “제가 이번 시즌은 은퇴?”라며 단어를 골랐고 이현이는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것 아니다. 휴식”이라고 단어를 정정했다.
아이린은 “이번 시즌은 어렵게 고민을 하다가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인 스케줄도 너무 많아져서. 제가 몸이 두 개가 아닌 이상 감당 못할 것 같아서 일단 휴식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린은 “그런데 이게 또 마음을 먹었는데.. 출장을 갔는데 싱가포르에서 ‘골때녀’ 해외 팬들이 저를 찾으러 왔다. 진짜 ‘골때녀’ 글로벌하다”고 ‘골때녀’에 애정을 보였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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