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갈수록 포근한 기온…전국 대부분 먼지 '나쁨'

2023. 3. 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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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부근에는 이 고기압이 자리하면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어 기온도 갈수록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1도, 광주와 대구는 24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때 이른 고온 현상이 정점을 이루겠고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오면서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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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부근에는 이 고기압이 자리하면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어 기온도 갈수록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국외 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 등 중서부와 전북, 경북, 울산과 부산의 대기질이 탁하겠고요, 또 내일 오전까지는 인천을 비롯한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어서 시야가 무척 답답하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동쪽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1도, 광주와 대구는 24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때 이른 고온 현상이 정점을 이루겠고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오면서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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