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갈수록 포근한 기온…전국 대부분 먼지 '나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9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부근에는 이 고기압이 자리하면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어 기온도 갈수록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1도, 광주와 대구는 24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때 이른 고온 현상이 정점을 이루겠고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오면서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부근에는 이 고기압이 자리하면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들어 기온도 갈수록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국외 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 등 중서부와 전북, 경북, 울산과 부산의 대기질이 탁하겠고요, 또 내일 오전까지는 인천을 비롯한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어서 시야가 무척 답답하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동쪽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1도, 광주와 대구는 24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때 이른 고온 현상이 정점을 이루겠고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오면서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풍덩” 끌어내 폭행 찍으며 낄낄…중국판 '더 글로리'
- “살려달라”는 이민자 모른 척…뻘건 불길에도 철문 잠갔다
- “'쾅' 소리에 지진 난 줄”…원룸 덮친 37m 중장비
- '홍콩 재벌 먹튀' 기사 쓰고서 “돈 주면 내려줄게”
- 망치질에 강화유리도 '와장창'…“금 녹여 팔면 어쩌나”
- “광고서 봤는데, 없네요”…전세 내놓고 분양업체는 발뺌
- '3월 벚꽃축제' 처음 열린다…설렐 수만은 없는 이유
- “한 반에 15명”…서울 시내 한복판에도 닥쳤다
- 흙더미 팠더니 사람 튀어나왔다…광부 구출 기적의 순간
- “이렇게 무섭다니”…온라인 휩쓴 '쓴맛' 토마토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