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부인 유코 여사, 내달 방미 조율중 -日요미우리

이유진 기자 2023. 3. 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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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내달 중순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면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요미우리신문은 미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유코 여사가 내달 방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월 기시다 총리의 방미 당시, 질 여사가 수술 후 회담 등에 함께하지 못해 유코 여사 역시 방미 일정에 동행하지 않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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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여사가 유코 여사 방미 日에 타진
김건희 여사가 16일 일본 도쿄 총리 공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인 유코 여사와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가 내달 중순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면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요미우리신문은 미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유코 여사가 내달 방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유코 여사가 혼자 워싱턴을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월 기시다 총리의 방미 당시, 질 여사가 수술 후 회담 등에 함께하지 못해 유코 여사 역시 방미 일정에 동행하지 않았던 바 있다.

질 여사가 이번 유코 여사의 방미를 일본 측에 타진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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