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물의 강경흠 도의원 징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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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도의원에 대한 징계가 확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는 오늘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에서 결정된 30일 출석정지와 공개사과 징계안에 대해 재석의원 39명 중 과반인 31명 찬성으로 징계안을 확정, 의결했습니다.

강 의원은 징계안 의결 직후 사과문을 발표하고 3월과 출석정지 기간동안의 의정비를 반납해 적절한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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