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부산엑스포특위, 日오사카 방문…유치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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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특별위원회는 2025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일본 오사카에 출장단을 파견해 유치 성공 전략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엑스포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과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이 지난 26∼28일 오사카를 찾아 일본국제박람회 협회로부터 유치 성공 전략과 준비 현황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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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특별위원회는 2025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일본 오사카에 출장단을 파견해 유치 성공 전략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엑스포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과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이 지난 26∼28일 오사카를 찾아 일본국제박람회 협회로부터 유치 성공 전략과 준비 현황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5엑스포 예정 부지를 시찰하고 향후 전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부산이 2030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투표권을 가진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정성을 다해야 한다"며 "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해 부산이 오사카와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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