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의 품격’ 손흥민 “국가대표, 항상 자랑스럽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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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1)이 국가대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손흥민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나라를 위해 뛴다는 것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항상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라고 전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과 28일에 각각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친선전을 가졌다.
이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4위를 수성해야 하는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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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1)이 국가대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주장의 품격이 느껴지는 의견이다.
손흥민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나라를 위해 뛴다는 것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항상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홈경기를 치루면서 축구가 받고 있는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 멋진 승리로 선물을 드리진 못했지만 앞으로 발전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언급했다.
또 손흥민은 “열흘 동안 저희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다시 운동장에서 만나요”라며 말을 마쳤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과 28일에 각각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친선전을 가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 후 처음 가지는 평가전.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한국은 콜롬비아전에서 손흥민이 2골을 먼저 넣고도 2-2로 비겼고, 우루과이전에서는 1-2오 패했다.
이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4위를 수성해야 하는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다. 토트넘은 오는 4월 4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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