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첼시 MF’ 빼내려고 했더니…맨시티가 영입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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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9일(한국시간) "마테오 코바시치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에서의 연을 앞세워 코바시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첼시는 지난 겨울 엔조를 영입했다. 코바시치는 예전만큼 첼시 선수단에 필수적인 선수가 아니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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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9일(한국시간) “마테오 코바시치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뮌헨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엔조 페르난데스, 미하일로 무드리크 등과 같은 대형 영입을 성사시키며 대대적인 보강에 성공했다. 이적료 지출은 무려 3억 3,000만 유로(약 4,423억 원)에 달했다.
올여름에는 보강 보다는 정리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선수단이 포화 상태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준수를 위해서라도 잉여 자원의 매각이 불가피하다.
매각 후보 명단에는 코바시치도 이름을 올렸다. 코바시치는 오는 2024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는 재계약 보다는 올여름 매각을 통해 이적료 수익을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코바시치를 원하는 팀까지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에서의 연을 앞세워 코바시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뮌헨뿐만이 아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맨시티는 올여름 계약 만료가 유력한 일카이 귄도간의 공백을 코바시치로 메우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첼시는 지난 겨울 엔조를 영입했다. 코바시치는 예전만큼 첼시 선수단에 필수적인 선수가 아니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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