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산동 모텔 건물 화재…인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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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저녁 6시 5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모텔 건물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인해 모텔 객실에 있던 일부 손님들이 빠져나오지 못해 소방당국은 진화와 함께 구조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7명을 구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이 파악한 건물 내 남아있는 사람은 3명인데, 건물에 연기가 가득 차 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건물 내부에 추가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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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저녁 6시 5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모텔 건물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인해 모텔 객실에 있던 일부 손님들이 빠져나오지 못해 소방당국은 진화와 함께 구조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7명을 구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이 파악한 건물 내 남아있는 사람은 3명인데, 건물에 연기가 가득 차 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건물 내부에 추가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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