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지역 상권 살리는 일은 민선 8기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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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市는 29일 2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캠핑명소 개발, 도심지 주차장 안내지도 제작,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 간판 정비, 문화공연 행사 추진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읍면동별로 발굴한 경제시책 25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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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市는 29일 25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캠핑명소 개발, 도심지 주차장 안내지도 제작,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 간판 정비, 문화공연 행사 추진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읍면동별로 발굴한 경제시책 25건을 발표했다.
市는 이날 발표된 시책 중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빠르면 4월 중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바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성과가 높을 경우 원주시 전체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일은 민선 8기 시정에서 가장 먼저 해결하고자 하는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장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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