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한기웅, 뻔뻔 거짓말 "불륜 의심받고 있다"[별별TV]

이지현 기자 2023. 3. 29.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에서 한기웅이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유진(한기웅 분)이 장인 최재성(정현태 분)으로부터 불륜 의심을 받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만중(임혁 분)은 남유진에게 "방금 한 말이 사실이야? 네가 정말 바람을 피운 거야? 말해 봐"라고 말했고, 남유진은 "제가 바람을 피웠다는 게 아니라 장인어른께서 그렇게 의심을 하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비밀의 여자'에서 한기웅이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유진(한기웅 분)이 장인 최재성(정현태 분)으로부터 불륜 의심을 받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만중(임혁 분)은 남유진에게 "방금 한 말이 사실이야? 네가 정말 바람을 피운 거야? 말해 봐"라고 말했고, 남유진은 "제가 바람을 피웠다는 게 아니라 장인어른께서 그렇게 의심을 하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남만중은 "사돈이 그럴 분이 아니신데 혹시 네가 실수한 적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남유진은 "아니요. 저 그런 적 없어요. 아니라고 말씀드려도 오해하셔서 그러다 마시겠지 싶어서 혼자 감당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말씀드려요"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어 남유진이 "애라야 네가 시키는 대로 했어. 나 잘하고 있는 거지"라고 혼잣말해 주애라(이채영 분)의 지시로 한 행동임이 드러났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