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비주류, 다음 달 국회서 토론회...'제3 지대'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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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내 이른바 비주류와 소장파 출신들이 모여서 양당 체제 극복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엽니다.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은 다음 달 18일 국회에서 '한국 정치, 문제와 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첫 토론회의 좌장은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맡았고, 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 등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제3의 정치 세력화 논의가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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