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늘까지 대기질 ‘나쁨’…내일 더 따뜻

[KBS 광주]오늘 맑고 포근하지만, 대기 질이 좋지 못합니다.

오늘까지는 계속해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보이겠고요,

새벽 사이 서해안 지역은 안개까지 뒤엉켜 시야가 많이 답답하겠습니다.

대기 질은 내일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8도 등으로 오늘보다 1도~6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곡성의 낮 기온 24도, 광양 22도로 오늘보다도 3도~7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영암 23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서해남부 해상은 바다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