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농협, 조합원에게도 장학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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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광탄농협(조합장 신동준)이 3월24일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광탄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농촌에 자긍심과 애향심이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2006년부터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신동준 조합장은 "올해에는 장학금 지원사업을 조합원까지 확대했다"며 "조합원이 학비 부담 없이 평생교육의 길을 가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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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광탄농협(조합장 신동준)이 3월24일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 조합원 자녀는 물론 만학도의 길을 걷는 조합원에게도 조합원에게도 혜택을 줬다.
이에 조합원 2명과 조합원 자녀 8명이 각각 120만원씩을 받았다.
광탄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농촌에 자긍심과 애향심이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2006년부터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까지 617명에게 모두 3억9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동준 조합장은 “올해에는 장학금 지원사업을 조합원까지 확대했다”며 “조합원이 학비 부담 없이 평생교육의 길을 가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파주=오영채 기자 karisma@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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