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6개사로 분할… IPO도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온라인쇼핑 '공룡' 알리바바가 28일(현지시간) 산하의 사업부문을 6개로 쪼갠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부문을 비롯한 5개 부문은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기로 했다.
알리바바는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 '티몰'을 운영할 '타오바오 티몰 상업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부문은 독자적으로 IPO를 통해 자본을 확보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알리바바그룹 CEO인 장융(대니얼 장)이 해당 사업부문을 이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쇼핑 '공룡' 알리바바가 28일(현지시간) 산하의 사업부문을 6개로 쪼갠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부문을 비롯한 5개 부문은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기로 했다. 6개 사업부문은 별도의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를 갖춘 독립 사업부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대규모 구조조정 방안은 중국 지도부에 '미운 털'이 박힌 마윈 창업주가 1년 만에 중국으로 돌아온 직후 나왔다.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창사 이래 최대의 구조조정 방안을 공개했다.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10% 넘게 급등했다.
알리바바는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 '티몰'을 운영할 '타오바오 티몰 상업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부문은 독자적으로 IPO를 통해 자본을 확보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쪼개는 사업부문 가운데 주력은 클라우드와 AI를 담당하는 '클라우드인텔리전스그룹'이다. 알리바바그룹 CEO인 장융(대니얼 장)이 해당 사업부문을 이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안영미 "남편과 스킨십 가장 불만스러워…뽀뽀 이상 잘 안 해"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혼인취소소송 대응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