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2030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소망나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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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부산시의회는 29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어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말풍선을 소망나무에 거는 퍼포먼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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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의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부산시의회는 29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4월 2∼7일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의 2030엑스포 현지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모으기 위해서다.
이날 시의회 안성민 의장과 강철호 2030부산엑스포 유치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물론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어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말풍선을 소망나무에 거는 퍼포먼스를 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소망나무는 2030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오는 11월까지 부산시의회 2층에 전시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에 앞서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한 가운데 제1회 시의회 아카데미를 열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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