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벚꽃 만개 시기 맞춰 부대 개방

2023. 3. 29.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사관학교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부대를 개방한다.

이 기간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일반인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방문해 육사의 벚꽃 명소를 볼 수 있다.

벚꽃 개화 시기에 일반인에게 육사를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사는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교내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들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육군사관학교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부대를 개방한다. 이 기간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일반인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방문해 육사의 벚꽃 명소를 볼 수 있다. 벚꽃 개화 시기에 일반인에게 육사를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사는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교내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들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사진=육군사관학교 제공) 2023.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