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약목농협 창립 5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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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북 칠곡 약목농협(조합장 안원주)이 28일 본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하고 '100년 농협'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안원주 조합장은 " '벼 한 가마니 출자 운동'으로 시작한 약목농협이 50년 동안 농업인과 지역민, 임직원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100년 농협을 위해 '화합과 협동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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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북 칠곡 약목농협(조합장 안원주)이 28일 본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하고 ‘100년 농협’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기념식에는 성낙현 NH농협 칠곡군지부장,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협 반세기 역사를 반추하며 ‘약목농협 50년사’ 발간을 축하하고, 향후 농업인과 지역사회 공헌을 다짐했다.
1973년 3월28일 창립한 약목농협은 2023년 기준 조합원 1870여명에, 본점과 지점 2곳, 경제사업장, 하나로마트 등을 운영하며 조합원과 지역주민 실익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2년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은 2211억원(잔액 기준), 대출금은 1873억원(잔액기준)이며, 총자산 규모 2555억원을 달성해 지역 대표 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안원주 조합장은 “ ‘벼 한 가마니 출자 운동’으로 시작한 약목농협이 50년 동안 농업인과 지역민, 임직원의 단합된 노력의 결과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100년 농협을 위해 ‘화합과 협동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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